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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국민의 품으로 온 지 2년, 청와대는 각종 행사, 공연으로 관람에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 청와대 관람은 기본적으로 무료이나, 너무 많은 관람객을 수용할 수 없는 탓에 예약제로 운영한다. 65세 이상이거나,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 외에는 모두 예약을 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니, 꼭 예약부터 하시기 바란다.
청와대 관람 방법
청와대 가는 길
버스
경복궁역 3번 출구 앞 '경복궁역 정류장'에서 1711, 1020, 7018, 7016, 7022, 7212번 버스 승차 후 '효자동 정류장'에서 하차.
'국립고궁박물관 정류장' 또는 5호선 광화문역 2번 출구 앞 'KT광화문지사 정류장'에서 01A버스 승차 후 '청와대 정류장' 또는 '춘추문 정류장'에서 하차.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4번 출구로 나와 청와대까지 도보 이동. 15분가량 소요.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로 나와 청와대까지 도보 이동. 20분가량 소요.
청와대 사랑채 주차장(56면)과 인근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청와대 내에 관람객용 주차 시설이 따로 없으니,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
청와대 관람 유의사항
청와대 관람
3 ~11월 개방시간 09시부터 18시까지이고 마지막 입장은 17시 30분까지이다. 12 ~ 2월의 개방시간은 09시부터 17시 30분까지이고 마지막 입장은 17시까지이다. 화요일은 휴관일이다. 단, 화요일이 공휴일 또는 대체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방하고 그다음 날 휴관한다.
기본적으로 관람 예약을 하신 분은 누구나 자유롭게 둘러보실 수 있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은 현장 입장을 신청할 수 있다. 정문 종합안내소, 춘추 37문 종합안내소에서 하루에 최대 2,000명 점수한다. 단, 본인만 가능하며 장애인의 경우 동반자 1인을 함께 신청하실 수 있음, 양지 바란다.
정문과 춘추문으로 입장이 가능하고, 입장하실 때 신분증과 예약 시 받은 입장용 바코드를 제시하여야 한다. 기본적으로 청와대 전체 금연구역이다.
청와대를 관람할 때는 생수, 양산 등을 준비하시기 바라며, 일회용품은 제공되지 않는다.
시설 개보수 또는 행사가 있거나 눈·비 등으로 건물 내부가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내부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 태풍이나 자연재해 등으로 관람객의 안전이 우려될 경우에도 전체 혹은 일부 구역의 관람이 제한된다.
청와대 셔틀 버스 이용
청와대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몸이 불편하신 분이나 장애인 분이라면 셔틀버스를 추천드린다. 휠체어 리프트 차량 또한 운행 중이니 참고 바란다. 셔틀버스는 30분 간격이며 자세한 코스와 배차는 아래에서 확인하시기 바란다.
청와대 관람 문의
청와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청와대, 국민 품으로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이런 프로그램들을 안내받으실 수 있으니 이용하시면 좋겠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 문화시설기획과: 02-3771-8641
청와대재단: 02-3771-8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