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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모임 같은 것으로 만나면 그 시절의 일을 자랑삼아 말하고 다녔다던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 양아치 녀석들. 참 같은 사내놈인 것이 부끄럽구먼.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 서로 제보 중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 서로 제보 중-나락보관소 영상 캡처

     

    그러던 놈들이 이게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고 이슈가 되며 수많은 공분을 일으키자, 유튜버 나락보관소 님에게 서로 '나만 봐줘'라며 다투어 제보 메일을 보내고 있단다. 그 의리가 정녕 대단하다. 발정 난 개마냥 밀양 뒷골목에서 어린 여중생 윤간이나 하던 쓰레기들답다.

     

    이런 걸 전문용어로 팀킬이라고 하던데, 서로 쏴 죽이는 상황인 거지. 이제 사회에서 자리 잡고 결혼이나 출산 등, 사회적으로 엮이는 것이 많은 나이가 되니까 이걸 잃을까 두려웠던 게지.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 서로 제보 중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 서로 제보 중-나락 보관소 유튜브 캡처

     

    띨띨한 것들이 사과 배송 번지수도 틀려먹었잖아.....

     

    남의 인생 망친 놈들 종특이 지 인생 무너지는 거, 무지하게 무서워한다는 것. 뭐 자기 인생이 무너지는 것이 두렵지 않은 사람이야 어디 있겠냐만, 이런 놈들, 강간하고 모른 척 일반인처럼 사는 너희 같은.... 밀양 성폭행 가해자, 너희들.

     

    너희의 지금 삶은 허구의 선, 허구의 인성이란 모래 위에 쌓아 올린 공든 탑이야.

     

    뭐, 발정 난 짐승 같은 본능으로 윤간이나 하는 놈들이니, 정확이 이게 무슨 뜻인지는 모를 테고, 본능적으로는 느끼고 있었을 것이다. 자신들이 현재 누리고 있는 삶이 위태위태한 가짜라는 것을. 

     

    그래서 이렇게 몰리니까, 이십 년을 유지하던 그 자랑스러운 영웅담이 이제 수치스럽고 부끄럽고 떨쳐버리고 싶은 과거가 된 거지. 그럴까? 아닐걸? 너희는 아직도 그 시절을 향수하고 향유하고 공유하며 세사의 이런 평가를 억울해할 위인들로 보이긴 하는데....

     

    억울해 말어라. 한 땀, 한 땀 자기 삶을 일구어온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너희의 삶과 등치시키지 마라. 평범한 사람들 너무 억울하다. 작금의 사태는 너희가 자초한 것들이고, 너희가 저지른 반사회적 행위가 마땅히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거니까. 피해자가 '이제 되었다' 해도 대가리 처박고 살아라. 왜?

     

    이런 끔찍한 범죄를 용인했던 사회의 일원으로서 스스로를 용서하기 힘든 일반인들이 있다.

     

    이런 끔찍한 범죄를 누군가에게 이야기해야 했던 2차 피해가 발생했다.

     

    이런 끔찍한 범죄를 알고 분노든, 공포든, 충격이든 어떤 식으로든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있다.

     

    이런 끔찍한 범죄자가 자신의 아비이고 어미인 것을 알고 충격받을 니 자식들이 있다.

     

    뭘 다 나열하겠어. 여태 만나면 자랑스럽게 윤간했던 이야기나 하는 쓰레기들한테. 뭐, 나 스스로가 뭐가 된 것도 아니고. 그런데, 정말 니들은 갱생불가야. 이 지경이면 어디 길거리에 나와서 석고대죄라도 할 것이지 팀킬이라니. 하하하.

     

    너희들의 성폭행 범죄나 옹호하던 경찰 나부랭이 근무하는 곳이 있더라고. 그곳으로 다 도망이라도 가라. 어디 그 경찰 나으리 칭찬이나 하러 가볼텨?

     

    <의령경찰서칭찬합시다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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